인제군, 내년 국비·도비 2000억 이상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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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군수 최상기)이 2025년도 국·도비 2000억원 이상 확보에 나섰다.
23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날 최상기 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에서 내년도 국·도비 2000억원 이상 확보를 밝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세수감소에 따른 재정악화상황에서 민선8기 군정 주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국·도비 지원 필요성 등 대응논리를 갖춰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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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2025년도 국·도비 2000억원 이상 확보에 나섰다.
23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날 최상기 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에서 내년도 국·도비 2000억원 이상 확보를 밝혔다.
이번 주요 현안사업 중 신규 사업은 32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00억원 규모이며, 은퇴자복합공동체마을 조성 266억원, 남면·기린면 LPG배관망 지원사업 109억원, 덕다리지구 풍수해 생활권정비 230억원 등이다.
또한 군은 현재 추진 중인 동서고속화철도 연계사업, 테마형접경거점지역 조성,인제종합운동장 조성 등의 계속사업 국·도비 1509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정부에서 직접 추진하고 있는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등도 지연되지 않고,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 국회의원 등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세수감소에 따른 재정악화상황에서 민선8기 군정 주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국·도비 지원 필요성 등 대응논리를 갖춰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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