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도 아닌데… NFC 결승 입장권 5700만 원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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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는 슈퍼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양대 콘퍼런스 결승만 남겨두고 있다.
그 중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가 격돌하는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반면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격돌하는 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AFC)의 가장 저렴한 입장권은 558달러(약 7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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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가 격돌하는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샌프란시스코는 슈퍼볼을 5차례 제패한 명문 팀이고, 만년 꼴찌 디트로이트는 오랜 암흑기를 견디고 통산 두 번째이자 32년 만에 콘펀런스 결승에 진출한 서사가 흥미롭기 때문이다.
이에 입장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온라인 티케팅 플랫폼 시트긱(SeatGeek)에 따르면 경기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홈구장 입장권 평균 가격은 1700달러(약 227 만원) 쯤 된다.
일부 좌석은 4만3000달러의 가격표가 붙었다. 우리 돈 약 5746만 원의 큰돈이다. 웬만한 중형 자동차 한 대 값이다.
반면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격돌하는 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AFC)의 가장 저렴한 입장권은 558달러(약 7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꽤 비산 편이지만 NFC 결승전에 비하면 싸게 느껴진다.
한편 AFC 챔피언십은 현지시각 27일, NFC 챔피언십은 28일 펼쳐진다.
대망의 제58회 슈퍼볼은 2월11일 네바다 주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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