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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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이 지난 22일 중흥건설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헌혈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중흥그룹계열 중흥건설, 중흥토건 등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중흥건설을 비롯해 중흥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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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중흥그룹이 지난 22일 중흥건설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헌혈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중흥그룹계열 중흥건설, 중흥토건 등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중흥그룹은 지난 2022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헌혈 캠페인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연 2회씩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흥건설을 비롯해 중흥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중흥건설 헌혈 참여자는 "혈액보유량이 4일 정도에 불과하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중흥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회사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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