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설 맞아 취약계층에 15만∼25만원씩 상품권 지원

김동철 2024. 1.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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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1천120가구에 15만∼25만원씩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날부터 2월 8일까지 차상위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총 1억5천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1인 가구는 15만원, 2인 가구는 20만원, 3인 가구 이상은 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군은 지난해 명절에도 취약계층 2천222명에게 총 3억7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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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1천120가구에 15만∼25만원씩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날부터 2월 8일까지 차상위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총 1억5천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1인 가구는 15만원, 2인 가구는 20만원, 3인 가구 이상은 2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군은 지난해 명절에도 취약계층 2천222명에게 총 3억7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심민 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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