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은 충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2022년부터 4단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단양군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도담지구와 디탬프 조성, 관광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균형발전사업을 단양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충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2022년부터 4단계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단양군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단양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은 '다누리센터'(균형발전사업 1단계)와 '만천하스카이워크'(균형발전사업 2단계)가 이 사업 지원을 받아 탄생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이들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한 성장 전략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선정으로 도비 15억4000만원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도담지구와 디탬프 조성, 관광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균형발전사업을 단양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5년 단위의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벌이고 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