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인지동 단층 상가 화재…초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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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23분쯤 경기 안성시 인지동 단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상가건물에는 약국과 조명점포, 이불점포, 생활용품할인매장 등이 입점해 있다.
이 불로 단층 상가건물(연면적 328㎡)이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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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최대호 기자 = 23일 오전 7시23분쯤 경기 안성시 인지동 단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상가건물에는 약국과 조명점포, 이불점포, 생활용품할인매장 등이 입점해 있다.
불은 이들 점포 중 한 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50여명을 진화작업에 투입, 화재발생 1시간30여분만인 이날 오전 8시57분쯤 초진(화재가 충분히 진압돼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에 성공했다.
이 불로 단층 상가건물(연면적 328㎡)이 전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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