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월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

이시명 기자 2024. 1. 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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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오는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공익 창출을 위해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이진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자가 누락되거나, 부정수급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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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 뉴스1DB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오는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공익 창출을 위해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올해는 ‘소농직불금’ 단가가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10만원 인상된다. 또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기록 작성‧보관’ 등의 준수사항의 계도기간이 종료되면서 준수사항 위반시 공익직불금 총액의 감액률이 5%에서 10%로 상향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신청하거나 3월 4일부터 4월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진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자가 누락되거나, 부정수급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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