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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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8일 함안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 하나로마트에서 신해근 NH농협 함안군지부장, 이보명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주요품목 수급상황과 식품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채소·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모든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가공사업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를 지도하는 특별점검을 2월2일까지 3주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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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까지 도내 하나로마트와 축산물사업장 집중 점검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8일 함안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 하나로마트에서 신해근 NH농협 함안군지부장, 이보명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주요품목 수급상황과 식품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채소·축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도내 모든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가공사업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를 지도하는 특별점검을 2월2일까지 3주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산지 표시 여부 ▲식품 등의 표시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여부 ▲제품의 적정온도 보관여부 등이며, 점검 때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하고 주요 위반사항 발견 땐 관련 규정에 따라 특별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경남본부 내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설명절을 앞둔 시기 성수품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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