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동 아파트서 불…“세탁기서 화재 추정”
김창학 기자 2024. 1. 23. 10:33
23일 오전 6시56분께 의정부 호원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심각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집 안에 있던 세탁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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