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XLG유플러스X괌관광청, 공동 마케팅 펼쳐... '괌 토크 콘서트' 실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와 LG유플러스, 괌관광청 등이 공동 마케팅 펼쳐 눈길을 끌었다. 

모두투어는 고양시 일산 동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일상의 틈 매장에서 '괌 토크 콘서트'를 지난 13일 진행했다.

LG유플러스 일상의 틈 매장은 최근 '숍인숍' 형태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해외여행 상담과 해외여행에 필요한 로밍 등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은하 여행작가와 함꼐한 괌 토크 콘서트/사진-모두투어

이번 콘서트는 △반나절 주말여행, △아이랑 자동차 여행 코스북 등의 저자이자 강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박은하 여행 작가가 진행하였다.

아울러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크 콘서트 이벤트에서는 괌에 관련된 다양한 여행 정보를 퀴즈를 통해 전달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크 콘서트 행사 이후 퀴즈와 럭키 드로우를 통해 괌 힐튼 3박 숙박권 및 20만 원 상당의 모두투어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 본부장은 "LG유플러스와 괌 광관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처음 시행했던 괌 토크 콘서트의 현장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웠다."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업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와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LG유프럴스 일상의 틈, 모두투어 상담존 / 사진-모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