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청주권 4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촉진 앞장

이성기 기자 2024. 1. 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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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2024년 청주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오는 25일 설명회와 함께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의 하나로 청주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 사업으로 디지털 제조 기반 강화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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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25일부터 진행
청주대학교 정문/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는 '2024년 청주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오는 25일 설명회와 함께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 스마트 그린산단 사업의 하나로 청주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 사업으로 디지털 제조 기반 강화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청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충북대 산학협력단, 충북도립대 산학협력단,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재직자 스마트 제조 교육과 구직자 취업 연계를 돕는다.

산업단지 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사적 스마트 제조 교육은 이론과 실무를 통합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구직자 교육은 학위과정과 취업 지원 관련 교육을 하고, 청주상공회의소가 취업 연계 활동을 한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진행하는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정부출연금 60억원과 지방비 2억원, 민간 부담금 7억200만원 등 총 69억200만원을 투입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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