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감 정책 마련한다"…부안해경, 정책자문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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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섰다.
서영교 부안해경서장은 "정책자문위의 다양한 제언을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최상의 해상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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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정책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나섰다.
23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자문위는 부안과 고창 등에 기반을 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정기회의를 통해 부안해경이 추진하는 정책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현실적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한다.
김충 자문위원장과 송광복·진창임 부위원장들을 비롯해 총 19명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서영교 부안해경서장은 "정책자문위의 다양한 제언을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최상의 해상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해경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전문 지식과 국민의 여론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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