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천 특화시장 화재에 "사고 수습에 만전 기하길"

김성은 기자 2024. 1.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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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가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소방당국의 빠른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불길을 잡았으나 점포 227개가 전소하며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23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설 명절 앞두고 발생한 큰 화재로 큰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피해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해서 지원대책 마련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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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차 인재영입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01.2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가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소방당국의 빠른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불길을 잡았으나 점포 227개가 전소하며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과잉대응이란 없다"며 "당국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밝히고 상인들께서 속히 생업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비슷한 화재를 막을 재발방지책 마련에도 앞장서달라"며 "민주당도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이날(23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도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설 명절 앞두고 발생한 큰 화재로 큰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피해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해서 지원대책 마련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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