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상선 공격' 예멘 후티 반군 미사일 기지 추가 공습

김영아 기자 2024. 1.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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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인 후티의 상선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예멘 내 후티 군사시설을 또 공습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22일 미군과 영국군이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의 지원을 받아 예멘에 있는 8개 후티 표적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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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인 후티의 상선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예멘 내 후티 군사시설을 또 공습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간 22일 미군과 영국군이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의 지원을 받아 예멘에 있는 8개 후티 표적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예멘 수도 사나와 여러 주가 폭격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영국, 호주, 바레인, 캐나다, 네덜란드는 공동성명에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규범에 기반한 질서를 유지하고, 항행과 국제 무역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연합군으로서 행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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