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 공식 출범…10개 방송사 참여

김관진 기자 2024. 1. 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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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 KBS, MBC, YTN 등 국내 10개 방송사의 뉴스를 제작하는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엔 SBS A&T, KBS, MBC, YTN, CBS, 채널A뉴스비전, JTBC미디어텍, MBN미디어텍, 조선영상비전, 연합뉴스TV 등 지상파·종편·보도전문채널 및 자회사 10개사에 소속된 영상편집기자 24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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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 KBS, MBC, YTN 등 국내 10개 방송사의 뉴스를 제작하는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내에서 영상편집기자들의 직능단체가 출범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엔 SBS A&T, KBS, MBC, YTN, CBS, 채널A뉴스비전, JTBC미디어텍, MBN미디어텍, 조선영상비전, 연합뉴스TV 등 지상파·종편·보도전문채널 및 자회사 10개사에 소속된 영상편집기자 24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는 영상 저널리즘 연구, 영상편집기자 자질 강화, 영상편집기자 직무 홍보, 회원사 간 교류 강화 등 영상편집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초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홍명 SBS A&T 영상편집기자는 영상편집 직무에 대한 홍보와 회원사 간 교류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 제공)

김관진 기자 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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