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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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북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복무 위반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해태 행위 △품위손상 행위 △금품․향응 수수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직장 내 고충․부조리 실태 △회계 관련 비위 행위 등을 집중해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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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북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복무 위반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해태 행위 △품위손상 행위 △금품․향응 수수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직장 내 고충․부조리 실태 △회계 관련 비위 행위 등을 집중해 점검한다.
교육지원청도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업무 경감과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군지역 교육지원청에는 점검 기간에 도 교육청 감사관실 감사 인력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봉갑 감사관은 "특별점검을 통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위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북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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