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신고센터·세금비서 운영 "납세자 편리하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이 납세자를 돕는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모든 납세자가 보다 더 편리하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 같은 지원은 납세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 신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호선 청장은 "세금을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이 납세자를 돕는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모든 납세자가 보다 더 편리하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23일 중부청에 따르면 신고센터는 세무서를 방문한 모든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금 신고에 관련한 전반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간단한 질문과 답변으로 신고서를 작성하는 '세금비서'도 제공한다.
이 같은 지원은 납세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 신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러한 서비스 지원과 함께 직접 세무서를 찾아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 상황을 살피기도 했다.
지난 19일 안양세무서를, 전날인 22일에는 성남세무서를 찾아 납세자 신고 시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직원을 격려했다.
오호선 청장은 "세금을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업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을 영위하는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했다. 수출기업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서는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