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 삼성, '매탄고' 이건희와 정성민, '자유선발' 임지훈 영입

하근수 기자 2024. 1.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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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삼성축구단이 2024시즌을 앞두고 유스 출신 2명과 자유선발 1명 등 총 3명의 신인선수를 영입했다.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이건희, 정성민과 자유선발로 영입한 임지훈 등 총 3명이다.

라이트백 이건희는 U-13, U-14대표팀에 선발되어 한일 교류전 및 중국 우한컵에 참가, 경험을 쌓았으며 측면공격에 이른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힌다.

자유선발로 영입한 임지훈은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조직적인 수비와 적절한 압박과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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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 삼성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수원삼성축구단이 2024시즌을 앞두고 유스 출신 2명과 자유선발 1명 등 총 3명의 신인선수를 영입했다.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이건희, 정성민과 자유선발로 영입한 임지훈 등 총 3명이다.

사진=수원 삼성

라이트백 이건희는 U-13, U-14대표팀에 선발되어 한일 교류전 및 중국 우한컵에 참가, 경험을 쌓았으며 측면공격에 이른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힌다.

사진=수원 삼성

센터백 수비수 정성민은 일대일 방어과 공중볼 경합능력 뿐 아니라 빌드업 패스워크 능력도 갖추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수원 삼성

자유선발로 영입한 임지훈은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로 조직적인 수비와 적절한 압박과 움직임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인선수 3명은 현재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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