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자율방재단, 대관령면 시가지 후속제설 작업

김의석 기자 2024. 1.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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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지역자율방재단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인 대관령면 시가지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대관령면은 지난 18일 내린 눈으로 인해 큰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이 이뤄졌으나 시가지 등 좁은길에는 미처 손길이 닿지 못했다.

평창군은 지역자율방재단원 장비를 동원하고 제설작업 중 안전을 위한 신호수 등을 활용해 신속·안전하게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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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활동 시민불편 최소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안전 집중
대관령면 제설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자율방재단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인 대관령면 시가지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대관령면은 지난 18일 내린 눈으로 인해 큰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이 이뤄졌으나 시가지 등 좁은길에는 미처 손길이 닿지 못했다.

평창군은 지역자율방재단원 장비를 동원하고 제설작업 중 안전을 위한 신호수 등을 활용해 신속·안전하게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제설에 동참해 준 자율방재단원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겨울철 방재활동을 진행해 제설에 소외되는 구역이 없도록 시민 불편을 최소화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대관령면 제설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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