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기부"…세피앙 브라이텍스, 아동자선단체에 1억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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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은 지난 한 해를 결산하며 아동 대상 자선단체에 현금 1억5000만원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 브라이텍스를 필두로 오르빗베이비, 유미 등 브랜드 제품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에게 행복과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며 "현재 누계 자선기금은 30억원을 넘겼다. 세피앙의 고객은 구매 행위를 넘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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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은 지난 한 해를 결산하며 아동 대상 자선단체에 현금 1억5000만원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세피앙은 2006년부터 19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아름다운재단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각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부모·다문화 가정과 장애 아동들의 맞춤 보조기기 지원 등에 쓰인다.
세피앙은 자사 온라인몰 소비자 대상 정품 등록건을 바탕으로 '매칭그랜트 방식' 기부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 1명당 5000원을 자동으로 적립해 연간 기부금을 조성했다.
세피앙 관계자는 "조성한 기부금은 재단과 센터 등에 전달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구매와 정품 등록 기부로 모든 어린이의 인생 첫 선행 실천으로 이어져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 브라이텍스를 필두로 오르빗베이비, 유미 등 브랜드 제품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에게 행복과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며 "현재 누계 자선기금은 30억원을 넘겼다. 세피앙의 고객은 구매 행위를 넘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사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기부 동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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