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1초당 이미지 5장 제작"…LG 그램 프로 체험공간

이인준 기자 2024. 1. 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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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Z세대를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에 초경량 노트북 PC 'LG 그램 프로'의 AI(인공지능) 성능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LG 그램 프로는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5장의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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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전자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Z세대 체험공간 '그라운드220'에서 2월 4일까지 LG 그램 프로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LG 그램 프로로 만든 AI 이미지를 프린팅한 나만의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가 내달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Z세대를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에 초경량 노트북 PC 'LG 그램 프로'의 AI(인공지능) 성능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LG 그램 프로는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5장의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 AI 연산에 특화된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했다.

현장에서 LG 그램 프로·프로 360으로 AI 이미지를 만들고, 이 가운데 매일 선착순 20명은 직접 생성한 이미지로 꾸민 나만의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자유롭게 파일을 전송하고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과 전용 펜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LG전자는 이달 26~27일 이틀간 체험공간에 각 분야의 '프로'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토크 콘서트 '프로의 작업실'을 연다. 상세 내용은 LG전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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