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릿튠, AI 기반 배차 솔루션 호주 시장 진출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1. 23.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 기반 최적 배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릿튠이 해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플릿튠은 버스, 택시, 물류, 배달 등 다양한 이동수단에 필요한 경로와 배차를 AI 기술로 최적화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을 제공한다.
플릿튠은 올해 호주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지도 회사와 협업하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물류 경로 최적화
AI 기술로 해외 서비스 확장
AI 기술로 해외 서비스 확장
AI 기반 최적 배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릿튠이 해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플릿튠은 버스, 택시, 물류, 배달 등 다양한 이동수단에 필요한 경로와 배차를 AI 기술로 최적화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임직원의 주소를 입력하면 수백 대 이상의 노선을 단 몇 초 내에 생성하고, 정해진 지역 내에서 셔틀버스를 실시간으로 호출하여 최적경로로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플릿튠은 올해 호주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지도 회사와 협업하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성 플릿튠 대표는 “플릿튠의 알고리즘은 특정 지도에 종속되지 않아 해외에서도 현지에 적합한 지도가 있다면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 6억원 번다”…슈퍼카 24대에 강남에 빌딩까지, 성공한 사업가 ‘정체’ - 매일경제
- “베트남 강하다” 손흥민 덕담에도 베트남 국민 부글부글 끓는 속사연은 [신짜오 베트남] - 매
- “1억이면 제네시스 대신 카니발”…성공하면 타는 車, 내릴 때 뿌듯 [카슐랭] - 매일경제
- ‘대감집 직원’ 300만명 시대…머리숫자로도 이 회사가 1등이네 - 매일경제
- “선생님 앞 벌거 벗은 채 ‘만세’”…日 수학여행 ‘물방울 검사’ 논란 - 매일경제
- “떳떳하고 싶다”는 전청조에 작심 발언한 재판장...이유가 - 매일경제
- “우리 국민 살 집도 모자란데”…중국인들, 한국 땅·아파트 소유 급증 - 매일경제
- 신종피싱 ‘통장인질극’…“1시간 안에 풀어드린다”는 이 은행 어디? - 매일경제
- [단독] 구글 인공지능칩 주역 2인…한명은 삼성에, 한명은 ‘여기’ 갔다는데 - 매일경제
- ‘국경 없는 우정’ 이상화·고다이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서 6년 만에 재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