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별리그 무승·무득점...48년 만에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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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에서 중국이 48년 만에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중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된 대회 A조 예선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1대 0으로 패해 2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에서 3위 팀 가운데 상위 네 팀이 16강에 오르는데, 승점 2점으로 조 3위를 기록한 중국은 다른 조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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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에서 중국이 48년 만에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중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된 대회 A조 예선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1대 0으로 패해 2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세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카타르는 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레바논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둔 타지키스탄이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에서 3위 팀 가운데 상위 네 팀이 16강에 오르는데, 승점 2점으로 조 3위를 기록한 중국은 다른 조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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