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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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계획'을 수립, 집중 지원키로 했다.
학습지원대상 외에 코로나 팬데믹 동안 결손이 생긴 중상위권 학생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업무이해도 제고를 위한 도움자료 제공 등 교원업무를 경감하고,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교육을 2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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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계획'을 수립, 집중 지원키로 했다.
올해는 약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영역에 걸쳐 총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세부 내용을 보면 학생의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교과학습 보충 지원 관련 9개 사업과 교우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한 교육청·학교 단위 프로그램 5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습진단 결과 결손을 입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또는 방과후 활동 개별화 지도 학습지원 튜터 인력 지원을 위한 2개 사업, 세부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성과 관리,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위한 내실화 지원사업을 한다.
학습지원대상 외에 코로나 팬데믹 동안 결손이 생긴 중상위권 학생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업무이해도 제고를 위한 도움자료 제공 등 교원업무를 경감하고,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교육을 2회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활동 전반의 정상화 지원을 위해 올해도 교육결손 해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결손이 회복돼 실력을 갖추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전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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