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충북 '2023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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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2023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충북도비 15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5년 단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최우수 수상으로 확보한 도비는 사회기반시설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균형발전사업은 살고 싶은 단양 실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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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2023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충북도비 15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5년 단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2년 이후 진행 중인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사업,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 디지털 뉴딜 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앞서 1단계와 2단계 사업에서는 다누리센터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각각 조성했다.
지난해 4단계 사업 평가에서 군은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제시, 정성평가 부문 1위에 올랐다.
김문근 군수는 "최우수 수상으로 확보한 도비는 사회기반시설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균형발전사업은 살고 싶은 단양 실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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