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영업 지원하세요”…삼성생명, 신인 컨설턴트 교육 3년으로 확대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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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업계 1등 삼성생명이 신인 컨설턴트를 차별화된 금융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간을 3년으로 확대했다.

삼성생명은 신인 컨설턴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험 영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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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삼성생명]
생명보험업계 1등 삼성생명이 신인 컨설턴트를 차별화된 금융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간을 3년으로 확대했다.

삼성생명은 신인 컨설턴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현장체계 교육을 질병·특약·상품설계 등 영업역량 강화 중심으로 재정비하는 한편 연수소를 통한 전문교육 대상을 3년차 컨설턴트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신인 컨설턴트 6대 핵심역량인 △컨설턴트쉽 △판매프로세스 △금융자격 △정도영업 △상품 △판매스킬을 배양해 3년 이상 장기 정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컨설턴트가 차별화된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험 영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생명 컨설턴트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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