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유산 산업 인턴 공모…100명 선발

이수지 기자 2024. 1.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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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올해 국가유산 산업 청년 인턴을 공개모집한다.

문화재청은 올해 14억 원 규모로 청년 인턴 1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의 인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턴 참여자격은 모집 마감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국가유산 관련 분야 취업준비자다.

문화재청은 앞서 지난해 12월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해 100개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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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년 국가유산 산업 청년 인턴 공개 모집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4.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올해 국가유산 산업 청년 인턴을 공개모집한다.

문화재청은 올해 14억 원 규모로 청년 인턴 1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의 인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2월7일까지 재단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참여자격은 모집 마감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국가유산 관련 분야 취업준비자다. 학력·전공 등 제한이 없다.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근무 기간은 인턴 시작일로부터 6개월이다. 근로조건은 하루 8시간 주 5일제, 월 206만 원(세전) 수준이다.

문화재청은 앞서 지난해 12월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인턴 운영기관을 공모해 100개 국가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주식회사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등 국가유산 활용기관과 (재)해원문화재연구원 등 발굴조사 기관, ‘고창문화재보존 등 국가유산 보수기관,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박물관 및 미술관, 모다라 등 문화상품 개발기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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