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 중앙보훈병원에 AI 내시경 소프트웨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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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메드테크 전문기업 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과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를 활용하여 고품질 내시경 검사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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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아울러 전국의료원에 해당 소프트웨어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를 활용하여 고품질 내시경 검사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앙보훈병원은 소화기 내시경 영역의 질적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웨이센의 ‘웨이메드 엔도’는 병변 감지 기능을 넘어 위암 의심 부위와 위암 확률을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웨이센의 김경남 대표는 “서비스가 국가유공자들에게 고품질 보훈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웨이센은 국내 의료 AI 기업으로 CES 2024에서 혁신상 3관왕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 및 누적 8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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