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30년 경과 농업용 노후양수장 3곳 전면 개보수

이찬선 기자 2024. 1. 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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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노후양수장 3개소에 11억원을 투입해 전면 개보수를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노후 양수장은 30년이 경과한 신양면 안산동, 신양면 귀곡1, 광시면 하장대 등 3곳으로 노후로 잦은 고장이 발생해 용수공급에 차질을 빚어왔다.

군은 내달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해 영농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용 양수장을 조속히 보수해 물 걱정 없는 영농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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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실시설계 4월 완공 목표
예산군청 전경./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노후양수장 3개소에 11억원을 투입해 전면 개보수를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노후 양수장은 30년이 경과한 신양면 안산동, 신양면 귀곡1, 광시면 하장대 등 3곳으로 노후로 잦은 고장이 발생해 용수공급에 차질을 빚어왔다.

군은 내달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해 영농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용 양수장을 조속히 보수해 물 걱정 없는 영농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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