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안재홍 "현미경처럼 연기해야 하는 순간을 자주 만나"[화보]

이하늘 2024. 1. 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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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의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눈빛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속 안재홍은 블랙 레더 자켓과 스트라이프 크롭 수트 등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소화해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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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배우 안재홍.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배우 안재홍의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눈빛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 속 안재홍은 블랙 레더 자켓과 스트라이프 크롭 수트 등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소화해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겼다.

인터뷰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안재홍은 "우리가 담았던 의미와 재미를 잘 전달하고 싶다. 미묘한 걸 짚어내는 게 더 어렵고 세심히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묘한 순간이 나올 때 오는 감흥을 위해 현미경처럼 연기해야 하는 순간을 자주 만났다. 정말 밀도 높은 작업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안재홍. /사진 제공=얼루어 코리아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극 중에서 안재홍은 속은 차갑게 식어버린 남자 사무엘 역을 맡았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2월호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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