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23일 아침 영하11도…경북 동해안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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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한 시베리아고기압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은 23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영덕 -11도, 울진 -10.1도, 경주 -9.7도, 포항 -8.8도를 각각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덕 -4도, 경주 -3도, 포항과 울진 -2도가 예상되며, 강풍주의보가 발표중인 만큼, 체감 기온은 더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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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한 시베리아고기압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은 23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영덕 -11도, 울진 -10.1도, 경주 -9.7도, 포항 -8.8도를 각각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덕 -4도, 경주 -3도, 포항과 울진 -2도가 예상되며, 강풍주의보가 발표중인 만큼, 체감 기온은 더 낮겠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는 오는 27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며,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 동해안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만큼, 조업하는 어선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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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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