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LTNS', 현미경처럼 연기해야 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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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서 세심한 연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털어놨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안재홍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지난 19일 첫 공개된 'LTNS'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안재홍은 검은 가죽 재킷과 스트라이프 크롭 슈트 등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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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 화보·인터뷰 공개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안재홍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서 세심한 연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털어놨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안재홍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지난 19일 첫 공개된 'LTNS'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작품이 1월에 공개돼 설렌다"며 "우리가 담았던 의미와 재미를 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미묘한 걸 짚어내는 게 더 어렵고 세심히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묘한 순간이 나올 때 오는 감흥을 위해 현미경처럼 연기해야 하는 순간을 자주 만났다. 정말 밀도 높은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안재홍은 검은 가죽 재킷과 스트라이프 크롭 슈트 등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촬영 현장에서 그는 준비된 콘셉트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표정과 눈빛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안재홍은 'LTNS'에서 다정하면서도 속은 차갑게 식어버린 남자 사무엘 역으로 출연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불륜 추적 활극이다. 총 6부작으로 25일 3, 4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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