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 설명절 맞이 농민 돕기 행사

최상구 기자 2024. 1.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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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어려움을 겪다 신용을 회복한 농민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해 재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이천 장호원 임차농 홍모씨에게  김치·홍삼·사과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20㎏ 들이 농협 쌀, 금전수 화분 등을 전달했다.

신동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을 지원해 농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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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철)는 19일 설 명절 맞이 ‘농업인 희망 동행’ 행사를 했다(사진). 

이 행사는 어려움을 겪다 신용을 회복한 농민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해 재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이천 장호원 임차농 홍모씨에게  김치·홍삼·사과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20㎏ 들이 농협 쌀, 금전수 화분 등을 전달했다.

홍모씨는 임차농 생계를 유지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채무상환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났다.  

신동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을 지원해 농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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