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 설명절 맞이 농민 돕기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행사는 어려움을 겪다 신용을 회복한 농민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해 재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이천 장호원 임차농 홍모씨에게 김치·홍삼·사과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20㎏ 들이 농협 쌀, 금전수 화분 등을 전달했다.
신동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을 지원해 농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철)는 19일 설 명절 맞이 ‘농업인 희망 동행’ 행사를 했다(사진).
이 행사는 어려움을 겪다 신용을 회복한 농민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해 재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이천 장호원 임차농 홍모씨에게 김치·홍삼·사과 등 3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20㎏ 들이 농협 쌀, 금전수 화분 등을 전달했다.
홍모씨는 임차농 생계를 유지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채무상환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났다.
신동철 지사장은 “앞으로도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을 지원해 농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