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이찬선 기자 2024. 1. 23.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층남도는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17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유망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창업 6개사 등 56개 기업을 지원해 기업매출 189억원이 증가하고 수출 115억원 증가, 신규 고용 177명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내 유망 기업의 성장과 해양·수산 분야 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자 연계·제품화·기술 혁신 등 6개 분야
충남도청.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층남도는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17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우수 해양·수산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유망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지원 범위는 △창업 지원 4건 △투자 연계 2건 △제품화 5건 △기술 혁신 22건 △판매 활성화 24건 △역량 강화 7회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64건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본사, 연구소, 공장을 보유한 기업이며 예비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창업 6개사 등 56개 기업을 지원해 기업매출 189억원이 증가하고 수출 115억원 증가, 신규 고용 177명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내 유망 기업의 성장과 해양·수산 분야 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