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윈난성 산사태 47명 매몰 추정 현장[포토 in 월드]

박형기 기자 정지윤 기자 2024. 1. 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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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1분쯤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전슝현 량수이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약 18가구 47명 주민이 매몰됐으며, 이 지역에서 200명 이상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소방차 33대 및 200명 이상의 구조대원을 동원해 긴급구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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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국 윈난성 자오퉁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7명이 매몰된 현장서 군인과 구조대원이 한파와 폭설에도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4.1.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폐허가 된 산사태 현장. 2024.1.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군인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2024.1.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군인들이 주민을 구조하는 모습을 클로업한 사진.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군인들이 실종자 수색에 앞서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 2024.1.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정지윤 기자 =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1분쯤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전슝현 량수이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약 18가구 47명 주민이 매몰됐으며, 이 지역에서 200명 이상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소방차 33대 및 200명 이상의 구조대원을 동원해 긴급구조에 나서고 있다.

실종자 구조 작업이 진행중이어서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망자 현황은 나오지 않고 있다.

ⓒ News1 DB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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