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의사 맞춤형 의료인력 매칭' 충북도-의사회 업무협약

김용빈 기자 2024. 1. 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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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3일 충북의사회와 지역 의료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니어 의사 맞춤형 의료인력 매칭(의사를 필요로 하는 지역공공의료기관과 은퇴의사를 연결해주는 사업)과 의료비 후불제 사업 홍보·협약기관 확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의사 지원, 기타 공공의료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의사회는 240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지역 의료현안 해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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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3일 충북의사회와 지역 의료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3일 충북의사회와 지역 의료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니어 의사 맞춤형 의료인력 매칭(의사를 필요로 하는 지역공공의료기관과 은퇴의사를 연결해주는 사업)과 의료비 후불제 사업 홍보·협약기관 확대,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의사 지원, 기타 공공의료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의사회는 240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지역 의료현안 해결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의사수급 불균형과 지역 간 의료환경 격차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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