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승무원 막내 시절 6개월 직장 내 괴롭힘 당해”

유혜지 2024. 1. 23.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승연애2'에서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 성해은(29)이 승무원 시절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MBC 예능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는 성해은이 출연해 과거 승무원 시절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앞서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 출연하기 전 국내 유명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성해은(29)/사진= MBC 예능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중 캡처
 
‘환승연애2’에서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 성해은(29)이 승무원 시절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MBC 예능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는 성해은이 출연해 과거 승무원 시절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풍자가 “승무원들도 위계질서가 강하지 않냐”고 묻자 성해은은 “제가 근무했던 곳에서는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 유별난 상사나 굉장히 무서운 사람들이 적힌 리스트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 출연하기 전 국내 유명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이어 그는 “한 번은 블랙리스트에 있던 사무장과 비행에 나가게 됐다”라며 “그 팀에 있는 6개월 동안 왕따를 당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더불어 “블랙리스트 사무장이 지나가면서 일부러 치고 간다든지. 인사를 해도 안 받아주고 그랬다”며 “또 뒤에서 ‘쟤가 못됐고 인사도 안 한다’ 등 선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