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솔로 앨범 발매...데뷔 9년 8개월 만에 처음 “별빛처럼 빛나는 모습 담겼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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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MAMAMOO)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별이 솔로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9년 8개월 만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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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여신 뮤즈 콘셉트 ‘기대 UP’
다채로운 매력 예고

마마무(MAMAMOO)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별이 솔로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9년 8개월 만 이번이 처음이다. ‘Starlit of Muse’를 직역하면 ‘뮤즈의 별빛’이다. 문별은 뮤즈인 동시에 그 자체로 별빛을 의미하는 가운데, ‘Starlit of Muse’는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컴백 소식과 함께 오늘(23일) 0시 마마무 공식 SNS에는 문별의 첫 정규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로고 모션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꽃, 거북이, 현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빠르게 보여진다. 마침내 각 여신으로 대변되는 9개 별이 앨범 로고로 거듭난다. 얇은 곡선이 돋보이는 폰트는 아르누보적인 느낌을 준다.

문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간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하나의 테마를 단편영화 형식으로 각 트랙에 녹여내며 특유의 콘셉츄얼한 매력을 자랑해 왔다. 나아가 이번 ‘Starlit of Muse’를 통해서는 아홉 여신 뮤즈를 문별 내면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내달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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