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서 승용차·오토바이 8중 추돌…1명 경상

강명연 2024. 1.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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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승용차, 오토바이 등이 부딪혀 8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8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무학여고 앞 도로에서 승용차, 오토바이 등 8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입건 후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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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무학여고 앞 8중 교통사고 현장. 사진=성동소방서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승용차, 오토바이 등이 부딪혀 8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8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무학여고 앞 도로에서 승용차, 오토바이 등 8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는 좌측 흉벽에 부상을 입고 인근 한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입건 후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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