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16%↑

김예진 기자 2024. 1.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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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개장 직후 장중 상승 폭은 한 때 200 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시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도쿄증시에서는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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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 17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을 시민들이 쳐다보고 있다. 2024.01.2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35포인트(0.16%) 오른 3만6605.30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장중 상승 폭은 한 때 200 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시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점 등을 주목하고 있다.

도쿄증시에서는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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