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양 총괄은 최근 자사 주식 46만1940주를 평균가 4만3305원에 장내 매수했다.
양 총괄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늘었다.
양 총괄은 이를 앞두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올해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양 총괄은 최근 자사 주식 46만1940주를 평균가 4만3305원에 장내 매수했다. 양 총괄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늘었다.
지난해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한 YG는 올해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 총괄은 이를 앞두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올해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두 번째 신곡, 4월 1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YG는 해외 현지 오디션으로 글로벌 신인 그룹을 발굴해 올해 안에 1팀 이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