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G엔터, 양현석 200억원 자사주 매입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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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설립자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이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양 프로듀서는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양 총괄 프로듀서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올해 준비 중인 사업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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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설립자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이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9시27분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4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다 1%대 오르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양 프로듀서는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18일부터 자사 주식 46만1940주(평균가 4만3305원)를 장내 매수했고,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늘었다.
양 총괄 프로듀서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올해 준비 중인 사업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2월 1일 두번째 신곡, 4월 1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를 공식화했다. 보이그룹 트레저는 3월 초까지 예정된 두 번째 대규모 일본 투어 마친 후 신곡 준비에 돌입한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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