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前 멤버 승리, 해외 행사서 지드래곤 언급해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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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한 승리 씨가 지드래곤 씨와의 친분을 과시해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승리 씨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은 캄보디아의 한 행사장을 찾은 승리 씨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그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 데리고 오겠다"라고 장담하며 빅뱅 내 유닛 GDX태양의 히트곡 '굿 보이(GOOD BOY)'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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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에서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한 승리 씨가 지드래곤 씨와의 친분을 과시해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승리 씨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은 캄보디아의 한 행사장을 찾은 승리 씨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그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 데리고 오겠다"라고 장담하며 빅뱅 내 유닛 GDX태양의 히트곡 '굿 보이(GOOD BOY)'를 불렀다.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승리 씨는 지난 2019년 마약, 성범죄, 탈세, 검경유착 등 범죄의 온상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의 실질적인 소유주로 밝혀지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팀에서 탈퇴했기 때문.
본인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법정구속되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 당했으며, 출소 후에도 자숙 없는 행보가 계속 목격되면서 구설을 일으켰다. 지난해 10월에는 두 명의 여성과 만났다는 양다리 의혹에 휘말렸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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