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 발매

김현희 기자 2024. 1. 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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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오는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별이 솔로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데뷔 9년 8개월 만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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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RBW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오는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별이 솔로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데뷔 9년 8개월 만 이번이 처음이다. 'Starlit of Muse'를 직역하면 '뮤즈의 별빛'이다. 문별은 뮤즈인 동시에 그 자체로 별빛을 의미하는 가운데, 'Starlit of Muse'는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컴백 소식과 함께 23일 0시 마마무 공식 SNS에는 문별의 첫 정규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로고 모션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꽃, 거북이, 현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빠르게 보여진다. 마침내 각 여신으로 대변되는 9개의 별이 앨범 로고로 거듭난다. 얇은 곡선이 돋보이는 폰트는 아르누보적인 느낌을 준다.

문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간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하나의 테마를 단편영화 형식으로 각 트랙에 녹여내며 특유의 콘셉츄얼한 매력을 자랑해 왔다. 나아가 이번 'Starlit of Muse'를 통해서는 아홉 여신 뮤즈를 문별 내면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내달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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