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새 명소’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 5성급 호텔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영종도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명소로 부상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최근 5성급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첸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한국 CEO는 "인스파이어의 호텔 시설이 공식적으로 5성 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시설, 접객 서비스, 운영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직원들이 기울여온 노고에 감사한다"며 "우리는 1분기에 카지노를 포함한 그랜드 오프닝을 목표하고 있으며 모든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영종도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명소로 부상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최근 5성급 호텔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관리하는 호텔 등급 평가는 시설품질,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며 최고 등급인 5성은 최상급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에 주어진다.
인천 영종도·용유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는 현재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아름다운 3개 타워로 구성된 호텔 및 MICE 시설, 직영 레스토랑, 국내 최초의 다목적 아레나, 최첨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의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중 호텔은 ‘포레스트 타워,’ ‘선 타워,’ ‘오션 타워’ 등 각기 다른 테마의 3개 타워로 이루어져 방문객의 다양한 취향을 사로잡는다.
디럭스룸부터 호화로운 빌라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을 자랑하는 총 1275개 객실을 비롯해 타워별 고객 라운지, 고급 스파, 피트니스 센터, 실내 풀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식음료도 다양하다. 유라시아권에 최초로 소개되는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와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 일식 레스토랑 ‘미나기,’ 베이징덕부터 딤섬까지 다채로운 중국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칵테일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오로라 바,’ 리조트 메인 로비에 자리해 식음료로 방문객을 따듯하게 맞이하는 ‘호라이즌 라운지’도 있다.
인스파이어는 1분기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더불어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의 개업이 예정되어 있다.
2분기에는 모든 세대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원, 독특한 콘셉트의 초대형 인터내셔널 푸드코트,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 콘텐츠 전시관,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첸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한국 CEO는 “인스파이어의 호텔 시설이 공식적으로 5성 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시설, 접객 서비스, 운영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직원들이 기울여온 노고에 감사한다”며 “우리는 1분기에 카지노를 포함한 그랜드 오프닝을 목표하고 있으며 모든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