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대학생 싱크탱크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대학생 싱크탱크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한양증권에서 지난해 출범한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이다.
한양증권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진정한 학습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HRD 부서에서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운영을 전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17일 여의도 본사에서 대학생 싱크탱크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한양증권에서 지난해 출범한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이다. 6개월 간 기업문화 분석,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2기에는 6명의 학생 연구원이 선발됐다. 한양증권은 이들에게 외부 전문가 특강, 연구 및 학습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양증권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진정한 학습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HRD 부서도 신설했다. HRD 부서에서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운영을 전담한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학생 연구원들과 임직원이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신 모델로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네시스 GV80, 2026년 전기차로 나온다
- 10년 논란 단통법 폐지…통신사 자율경쟁
- 한동훈, 대통령실 사퇴 요구 거절…“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 출시 이틀만에 동접 120만명... 총든 '짝퉁 포켓몬'에 게임 시장 들썩
- 美, '이상한' 가족의 탄생 [숏폼]
- 美, 비인간적이라던 '질소 가스 사형' 부활하는 까닭
- “약물·강도·살해”…콜롬비아 '데이팅앱 주의보'
- 中 대사관, “한국서 성형수술 주의하라” 경고
- 애플, 3월 출시설 새 아이패드·맥북 뭐가 달라지나
- “개인정보는 필요한·최소한 범위”…개보위, 지난해 평가 법령 셋 중 하나 개선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