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 ‘우수’

2024. 1.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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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이번 평가에서 원스톱 청년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활용,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 고용지원 및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등 3개 영역 11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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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등 11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
호남대학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이번 평가에서 원스톱 청년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활용,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 고용지원 및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등 3개 영역 11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호남대학교는 지난 2017~2021년까지 5년 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에 선정돼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까지 확대하여 더 폭넓은 청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청년고용 활성화 분야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산업에 맞춰서 지역 정착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서비스를 수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업처 발굴 등 지역기업과 청년을 연계하기 위한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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