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설연휴 해외 패키지여행 50% 증가…홋카이도 1위"

차민지 2024. 1. 23.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은 설날 연휴 기간인 다음 달 9∼12일 해외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작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가까운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를 찾는 고객이 많았다면 올해는 일본 지역 예약률이 작년 동기 대비 50% 넘게 증가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랑풍선 [노랑풍선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노랑풍선은 설날 연휴 기간인 다음 달 9∼12일 해외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작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홋카이도 지역이 전체 예약 비중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뒤를 이어 규슈, 다낭, 방콕·파타야, 오사카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가까운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를 찾는 고객이 많았다면 올해는 일본 지역 예약률이 작년 동기 대비 50% 넘게 증가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