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3월 첫 단독 팬 데이…"음악 여행길 선보인다"

박혜진 2024. 1.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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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연다.

'디스 로드 인 서울'은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국내 팬들을 만나는 첫 자리다.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과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 여정을 돌아본다.

관계자는 "대성이 팬들을 위해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코너를 준비한다"며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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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대성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연다. 

알앤디컴퍼니는 23일 "대성이 오는 3월 16~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스 로드 인 서울'은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국내 팬들을 만나는 첫 자리다.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과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 여정을 돌아본다. 

관계자는 "대성이 팬들을 위해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코너를 준비한다"며 "자신만의 음악 여행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성은 지난해 일본 팬클럽 결성, 라이브 투어 '디스 이즈 미'(D's IS ME)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 발표로 시동을 걸었다.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발표, 변함없는 실력을 선보였다. MBN 예능 '현역가왕'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악, 방송, 공연 등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디스 로드 인 서울' 티켓 예매는 다음 달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 공지한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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