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후보로 싼타페·EV9·5시리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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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3일 2024 올해의 차 심사에서 9개 브랜드 13대의 차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기아 EV9·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제네시스 GV80 쿠페·현대차 싼타페 등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디자인은 기아 EV9, 랜드로버 디펜더 130, BMW 5시리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네시스 GV80 쿠페,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차 아이오닉5N·싼타페 등 8대가 최종 후보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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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3일 2024 올해의 차 심사에서 9개 브랜드 13대의 차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는 다음 달 7일 경기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올해의 차로 선정될 예정이다.
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국내 출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와 후반기, 최종 심사 등 세차례에 걸친 평가를 진행한다. 선정 부문은 올해의 차·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올해의 유틸리티·올해의 전기차(EV)·올해의 디자인·올해의 퍼포먼스(성능)·올해의 이노베이션(혁신) 등 8개 부문이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EV9·카니발, 메르세데스-벤츠 EQS SUV, BMW 5시리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네시스 GV80 쿠페,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차 아이오닉5N, 싼타페 등 10대가 올랐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기아 EV9·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제네시스 GV80 쿠페·현대차 싼타페 등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은 기아 카니발와 도요타 알파드가 경합하고, 올해의 EV는 기아 EV9와 현대차 아이오닉5N이 경쟁한다.
올해의 디자인은 기아 EV9, 랜드로버 디펜더 130, BMW 5시리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제네시스 GV80 쿠페,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차 아이오닉5N·싼타페 등 8대가 최종 후보에 뽑혔다.
올해의 퍼포먼스는 기아 EV9, BMW i5, 제네시스 GV80 쿠페, 현대차 아이오닉5N 등 4대가 최종 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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